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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리의 일상

오늘 부터 보건소 신속항원검사 중단!! 그런데..오늘 걸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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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4월 11일)부터 보건소 및 선별 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중단한다고 해요..
병원에서 검사비용을 내고 받으라고..

그런데 오늘 아침..

어젯밤부터 목이 아프고, 기침도 엄청하길래
혹시나 싶어서 출근 전에 자가 키트 해봤더니..
에효효..

두줄 두줄!!!
아들이 걸렸을 때도..
함께 일하는 쌤들이 걸렸을 때도..
무사히 잘 넘어가서 코로나 면역자라고
신나 했었는데..
결국 확진!!!!
그래도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위해
병원으로 Go!! Go!!

이미 예상했듯이 양성!!
코로나19 확진이에요..
이로써 일주일 동안
강제 휴가에 들어가게 되었답니다.

저희 보육교사는 정부지원을 받고 있어서
연차휴가를 사용한다더라고요..
유급휴가요..
공무원도 아니고..
연차휴가 깎이는 소리가.. 으~~~~~~~

암튼 오늘부터는
보건소 및 선별 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없고
자가 키트에서 양성반응이 나왔을 때
PCR 검사만 가능하다고 해요~
저도 PCR 검사를 할 수 있었으나
남편 회사에 빠른 보고가 들어가야 해서
동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를 했답니다.
동네 병원에서 신속항원검사 시 5천 원의 비용이
발생되고, 전 증상이 있는 관계로
약 처방도 받아서 6,300원 수납했어요~
약 값은 무료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답니다.

http://naver.me/5CbyP7lJ

무료 항원검사 중단…병원서 돈 내고 받아라[코로나TMI]

[서울경제] 그동안 전국 보건소를 비롯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는 무료로 받을 수 있었던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RAT)가 오늘(11일)부터 중단된다. 이곳에서는 오직 유전자 증폭(PCR)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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