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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블리의 일상

오늘은 뭐 먹지? 초초초간단 부대찌개 끓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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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왔는데..
음..오늘은 뭐먹지??
주부라면.. 워킹맘이라면 퇴근도 전 부터
매일 매일하는 고민일거에요~
저도 매일 똑같은 고민을 하거든요..
반찬도 매일 똑같고 말이죠~~
퇴근하고 오면 시간도 너무 늦어서 뭘 근사하게
해 먹기도 뭣하니 맨날 있는 반찬에 국하나죠..
오늘도 그래요ㅋ
똑같은 고민하다가 내린 결정이
부대찌개에요~~
완전 간단하게 끓일 수 있는 방법이 있거든요..
바로 비비고 사골육수!!!

요거 하나면 끝!!!!

[재료준비 4인기준]
김치 조금(한 주먹 정도),비비고 사골육수,
스팸or리챔 한캔(200g)전 리챔을 더 좋아해요~
오늘도 리챔ㅎㅎ, 비엔나소시지 1봉지(300g),
양파 반개, 청양고추 2개, 대파조금,
고추가루 2큰술, 다진마늘 1숟가락, 물 480ml

이것만 있음 끝이에요~~

먼저 재료를 준비해 주고,

김치는 들기름 1숟가락과 함께 달달볶아주세요~

여기서 퀴즈!!
묵은지가 없을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쉐프 남편이 가르쳐준건데요~
식초를 조금 넣어서 볶아주면 묵은지의 맛을
낼 수 있데요~~♡

저도 식초 한숟가락 넣고 볶아주었어요~~

그리고 스팸(or리챔), 비엔나소시지,
양파를 넣어주세요~
햄이 너무 많다구요?
NoNo!!부대찌개는 햄이 많아야 제맛이죠ㅎㅎ
먹다보면 얼마 안된다구요ㅎㅎㅎ
버섯을 추가해도 맛있어요~

비비고 사골육수와 물 3컵(360ml), 고춧가루2개,
다진마늘을 넣고 보글보글 끓여주세요~
스팸과 소시지, 김치에서 짠맛이 나오고,
비비고 사골육수에도 간이 어느 정도되어
있기 때문에 별도의 간은 하지 않아도 되요~

보글보글 끓이다가 간을 보면서
조금 짠듯 하면 물 120ml를 더 넣어주세요~
혹시라도 물 조절에 실패해서 싱거워졌다면
국간장을 조금 넣어주세요~

그리고 5분 정도 약한 불에 끓이다가
청양고추와 대파를 넣으면
간단하고 맛있는 부대찌개가 완성되요~~

완성입니다~~♡

남편도..저도..아이들도 모두 좋아해서
부대찌개만 있어도 한끼 뚝딱이에요~~
사골 육수를 넣어서 깊은 맛도 있어요~~♡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떡과
라면사리도 아주 좋아요~~~♡
전 배불러서 Pass!!!!!^^

맛나고 간단한 부대찌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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